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= [[미국 사전입국심사|미국 사전입국심사제]] 도입 === 냉전 시기를 거치며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자, [[1952년]] [[미국]]은 세계 최초의 미국 사전입국심사대를 피어슨 국제공항에 건설한다.[* 이는 [[캐나다]]와 [[미국]]간 승객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한 [[아메리칸 항공]]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.] 이로 인해서 [[토론토]]발 미국 노선들은 출발 전 사전입국심사를 거친 뒤 미국에 도착하면 미국 국내선처럼 바로 짐만 찾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. 사전입국심사대는 [[1974년]] 캐나다 하원[* [[양원제]]인 캐나다 [[의회]]의 하위 의회이며 [[총독]], [[상원]]과 함께 캐나다 의회를 구성한다.] 에서 항공 수송 사전 승인 법안(Air Transport Preclearance Act)을 통과시키고 1999년 사전 승인 법안(the 1999 Preclearance Act)이 통과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승인되었고, 더 나아가 [[2001년]] [[캐나다]]-[[미국]] 항공 수송 사전 승인 협정(the 2001 Canada-U.S. Agreement on Air Transport Preclearance)으로 캐나다 측의 미국 내 사전입국심사대 건설을 허가한다.[* [[2022년]] 현재 캐나다는 이 제도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. 말 그대로 가능성만 열어 둔 상태.]. 도입 당시에는 미 세관 직원들이 게이트에 서서 심사를 진행했으며, 독립된 터미널이 없어 밀입국의 가능성을 고려한 미국 정부는 토론토의 입국심사대를 폐쇄하려 하였으나 [[1974년]]도에 법안이 통과되는 동시에 캐나다에서 격리 시설 제공안이 나오며 해결되었다. 오늘날 피어슨에서는 매년 약 8백만 명의 승객이 사전입국심사대를 거쳐 미국으로 입국하고 있으며, 이는 공항 연간 수용 승객의 25%에 달하는 수치이다. 토론토를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열어 젖힌 미국 사전입국심사대는 피어슨을 포함해 [[밴쿠버 국제공항|밴쿠버]], [[몬트리올 국제공항|몬트리올]], [[캘거리 국제공항|캘거리]], [[에드먼턴 국제공항|에드먼턴]], [[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|핼리펙스]], [[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|오타와]] 그리고 [[위니펙 국제공항|위니펙]] 총 8개의 공항 및 [[밴쿠버]] 항과 밴쿠버 퍼시픽 센트럴 기차역까지, 캐나다 전역의 국제공항 및 국제 철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